아빠 육아 참여 전략 - 워킹맘 가정 역할 분담 487일 실측 루틴과 의사소통법
아빠 육아 참여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이 글에서는 워킹맘(육아휴직 후 복직)인 제가 남편과 함께 만든 육아 분담 시스템 487일(둘째 출생 후 복직~현재) 실측 기록을 공개합니다. 아빠 참여 3단계 로드맵, 시간대별 역할 분담표, 남편 설득 대화법, 첫째 때 실패한 4가지, 갈등 해결 전략을 담았습니다. 모든 가정은 다르며, 이 글은 상담을 대체할 수 없습니다. 첫째 때 남편은 "도와줬고", 둘째 때 남편은 "함께 키웠다" 2020년 6월 3일, 저는 육아휴직을 마치고 직장에 복귀했습니다. 첫째(당시 생후 12개월)를 어린이집에 보냈습니다. 저녁 6시, 퇴근했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오후 6시 30분. 첫째를 어린이집에서 데려왔습니다. 오후 7시. 집에 들어서자마자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첫째 기저귀 갈기, 저녁 먹이기, 목욕시키기, 재우기. 모두 제가 했습니다. 남편은 소파에 앉아 TV를 봤습니다. 오후 8시, 저는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여보, 첫째 좀 봐줘. 나 설거지해야 해." 남편이 첫째를 안았습니다. 5분 후, 첫째가 울었습니다. 남편이 소리쳤습니다. "여보! 애가 왜 울어?" 저는 설거지를 멈췄습니다. 달려갔습니다. 첫째를 안았습니다. 달랬습니다. 남편은 다시 소파로 갔습니다. 저는 화가 났습니다. 하지만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혼자 다 했습니다. 밤 11시에 첫째를 재웠습니다. 저는 탈진했습니다. 2020년 6월~2021년 5월(12개월간), 제 평균 육아 시간: 하루 4시간 30분(퇴근 후 + 주말). 남편 평균 육아 시간: 하루 30분("도와주기" 수준). 저는 번아웃에 빠졌습니다. 남편에게 원망이 쌓였습니다. "왜 나만?" 울었습니다. 부부 관계가 나빠졌습니다. 대화가 줄었습니다. 매일 싸웠습니다. "당신은 육아를 안 해", "나도 피곤해". 2023년 2월 15일, 둘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