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여행 완전 준비 - 국내·해외 여행 체크리스트와 867일 실전 팁
유아 여행은 준비가 90%입니다. 이 글에서는 발달심리 전공 엄마가 두 아이와 함께한 국내·해외 여행 경험(2020~2023년, 총 867일 중 여행 52일)을 실전으로 정리했습니다. 월령별 여행 가능 시기, 짐 싸기 체크리스트, 이동 수단별 팁, 현지 대응법, 첫째 때 실패한 5가지, 여행지 선택 기준을 담았습니다. 모든 아이는 다르며, 건강 상태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십시오. 첫째 첫 여행은 지옥이었고, 둘째는 천국이었다 2020년 10월 15일, 첫째(당시 생후 16개월) 첫 국내 여행. 제주도 2박 3일. 출발 전날 밤 11시까지 짐 쌈. "뭘 챙겨야 하지?" 혼란. 당일 아침, 가방 7개 (캐리어 2개, 기저귀 가방 1개, 백팩 2개, 유모차 가방 1개, 손가방 1개). 공항 도착. 첫째가 울음. 배고픔. 간식 안 챙김. 편의점 달려감. 비행기에서 2시간 내내 울음. 주변 눈치. 스트레스. 제주 도착. 호텔 체크인. 아기 침대 예약 안 함. 첫째가 침대에서 떨어질까 봐 밤새 못 잠. 둘째 날, 첫째 열 38.5도. 낯선 환경 스트레스. 여행 취소. 호텔에만. 귀가. 최악의 여행. 왜 이렇게 됐을까? ① 준비 부족 (체크리스트 없음, 당일 급하게), ② 월령 고려 안 함 (16개월은 분리불안 시기), ③ 일정 무리 (하루 3곳 이동), ④ 예비 물품 없음 (옷 부족, 약 없음), ⑤ 아기 중심 아닌 어른 중심 계획. 둘째는 달랐습니다. 2024년 5월 15일, 둘째(당시 생후 27개월) 제주도 3박 4일. 출발 1주일 전 체크리스트 작성. 3일 전부터 짐 정리. 당일 가방 3개만 (캐리어 1개 - 전체 짐, 백팩 1개 - 기내 필수품, 유모차). 공항 도착 2시간 전. 여유. 비행기 전 간식·물 충분히. 기내에서 그림책 5권, 스티커북, 새 장난감. 조용히 2시간. 제주 도착. 미리 예약한 아기 침대 호텔. 편안한 수면. 일정은 하루 1곳만. 여유롭게. 낮잠 시간 지킴. 저녁 일찍 호텔 복귀. 둘째 컨디션 좋음. 행복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