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 지능(EQ) 키우기 - 감정 인식·표현·조절 교육 1,042일 실전 가이드
정서 지능은 학업 성적보다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발달심리 전공 엄마가 두 아이의 정서 교육 경험(2020~2023년, 1,042일)을 실전으로 정리했습니다. 0~36개월 월령별 정서 발달 단계, 감정 어휘 가르치기, 감정 조절 5단계 훈련법, 화 다스리기 전략, 첫째 때 놓친 6가지, 정서 지능 놀이 12가지를 담았습니다. 모든 아이는 다르며, 이 글은 전문가 상담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심각한 정서 문제 시 전문가 도움이 필요합니다. 첫째는 만 3세에 감정 단어 5개였고, 둘째는 30개다 2022년 8월 15일, 첫째(당시 생후 36개월, 만 3세)에게 물었습니다. "지금 기분이 어때?" 첫째가 대답했습니다. "몰라." "행복해? 슬퍼? 화났어?" "몰라." 첫째는 자기 감정을 몰랐습니다. 표현할 단어도 몰랐습니다. 제가 세어봤습니다. 첫째가 아는 감정 단어: "좋아", "싫어", "아파", "무서워", "화나". 5개. 3년간 5개. 결과: 첫째(만 3세)는 ① 감정 표현 못 함 → 울음·떼쓰기로 표현, ② 좌절 내성 약함 (블록 안 쌓이면 던짐), ③ 친구 감정 모름 (공감 불가), ④ 감정 폭발 잦음 (하루 3~5회 meltdown), ⑤ 자기 이해 부족 ("나는 왜 이러지?" 모름). 정서 지능(EQ) 낮음.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말했습니다. "감정 언어를 가르치세요. 감정을 이름 붙일 수 있어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둘째는 달랐습니다. 2023년 2월 15일(출생), 저는 다짐했습니다. "이번엔 감정부터 가르치자." 생후 6개월부터 시작. 기쁠 때 "기쁘구나!", 슬플 때 "슬프구나!" 감정 이름 붙이기. 매일 10회 이상. 생후 12개월, 감정 카드 도입. 생후 18개월, 감정 어휘 ...